폭우 뒤엔 폭염…여름철 피부 지키는 ‘기능성 뷰티 소비’ 뜬다
경영기획
등록일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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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3대 기능성 화장품 성분으로 시카, 펩타이드, 히알루론산 주목
- 이미인, 통합 R&D와원료 경쟁력으로 맞춤형 ODM 솔루션 제공
지구온난화로 한반도 여름 날씨 패턴이 달라지고 있다. 예전에는 장마가 끝난 뒤에야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왔다면, 최근 몇 년간은 국지성 집중호우와 폭염이 한여름 내내 번갈아 나타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비가 그쳤다고 더위가 누그러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습해진 공기와 뜨거워진 지열이 더위를 키우는 구조다. 여기에 강한 자외선까지 더해지면서 한여름 피부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스킨케어 트렌드 역시 '예뻐 보이는 피부'에서 '건강한 피부'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추세다. 미백 중심의 기능성 화장품을 넘어 피부 장벽 강화와 진정, 보습, 피부 회복 등 피부 본연의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은 브랜드보다 함유 성분과 효능을 꼼꼼히 따져 제품을 선택하는 ‘성분 중심 소비’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여름철 피부 고민에 맞는 화장품 기능성 성분을 고를 때 시카(CICA), PDRN,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을 주목하라고 추천한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는 시기에는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시카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 도움이 될 수 있다. PDRN은 피부 탄력 개선에 효과적이며 히알루론산은 보습과 수분 유지에 도움을 주는 여름철 대표 기능성 성분으로 자리잡고 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 가운데 ‘밸런스풀 시카 진정 토너 패드’는 다섯 가지 시카(CICA) 성분을 배합해 여름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저자극 제형이다. 엠보싱 패드는 비건 인증 원단을 적용해 피부 굴곡까지 부드럽게 밀착되며 LHA와 PHA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극은 줄이고 묵은 각질과 피지를 순하게 케어한다.
‘UV 프로텍션 선크림’은 기능성 선케어 제품으로 특허 공법을 적용해 고농축 알라닌 펩타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무기자차와 유기자차의 장점을 결합한 혼합자차 제형으로, 백탁 없이 가볍고 산뜻한 워터리 에센스 텍스처를 구현했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이나 밀림 없이 여러 번 덧발라도 부담이 적다.
‘글루타 PDRN 선크림’은 SPF50+, PA++++의 최고 수준 자외선 차단 등급을 적용해 피부를 붉게 태우는 UVB와 피부 깊숙이 침투해 광노화를 유발하는 UVA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글루타치온과 PDRN, 제주쌀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톤 케어에 도움을 주며 30% 고함량 세라마이드 캡슐을 적용해 피부 장벽까지 고려했다. 수분 에멀전 제형으로 바르는 순간 피부에 은은한 광채 보호막을 형성해 선케어와 스킨케어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뷰티 ODM 업계에서도 이같은 뷰티 트렌드 변화와 제품 기능성 성분과 원료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대표 화장품 ODM 기업 이미인은 기능별로 세분화된 스킨케어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브랜드 콘셉트와 시장 요구에 맞춘 ODM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계절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형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선케어부터 기능성 스킨케어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경쟁력의 중심에는 탄탄한 연구개발(R&D) 역량이 있다. 이미인은 5개의 전담 연구팀을 운영하며 자체 특허 24건과 5,000건 이상의 독자 포뮬레이션을 확보했다. 시카(CICA), 펩타이드(Peptide),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등 기능성 성분 연구를 비롯해 하이드로겔, 시트 마스크, 선케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형 개발 기술을 축적하며 고객사의 다양한 제품 기획에 대응하고 있다.
이미인은 기능성 성분 연구를 넘어 원료와 소재 경쟁력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스마트팜 전문기업 플랜티팜,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바이오스플래시와 협력해 시카(CICA) 성분의 핵심 원료인 병풀(Centella Asiatica)을 활용한 화장품 원료 개발과 ODM 공급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병풀의 재배부터 원료화, 제품 개발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구축해 차별화된 K-뷰티 원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친환경 기능성 소재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 소재 대기업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코튼 린터(Cotton Linter) 기반의 생분해성 기능성 시트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천연 셀룰로오스 기반 프리미엄 부직포 전문 기업 셀바이오휴먼텍과도 협력해 마스크팩과 스킨패드 등 신규 제품을 공동 기획·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원료 발굴부터 소재, 제형, 제품 개발까지 이어지는 ODM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미인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제품을 선택할 때 성분과 효능을 더욱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기능성 원료와 차별화된 제형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미인은 기능성 성분 연구부터 원료 확보, 제형 개발까지 이어지는 통합 R&D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ODM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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